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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아이디
Jun 30th, 2009 by shnam

저는 @shnam2k 입니다. ^^

기대되는 검색엔진, wolframalpha
May 7th, 2009 by zenithon

뉴스에 “구글보다 ‘한 수 위’인 검색엔진이 온다“는 기사에 이건 또 무슨 낚시성 기사일까 하고 봤습니다.

스쳐지나가는 벤처의 그저 그런 검색엔진이겠구나… 하고 봤는데,

이런 빅 뉴스가…

매쓰메티카의 아버지 물리학자 스티븐 울프램이 검색엔진을 만들었더군요!

매쓰메티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매쓰메티카는 물리학자들 특히 이론 물리학자들에겐 꼭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한마디로 부정적분과 미분방정식을 풀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

그리고, 스티븐 울프램은 영국출신 물리학자로써 이미 약관의 나이에 칼텍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로 채용될 정도로 천재입니다.

사실 그는 오래전 부터 전산이론에 대해 관심이 있어왔던거 같은데, 세포 오토마타에 대해 연구를 해왔다는군요.

더 나아가 몇년 전에는 ‘우주는 단순한 규칙의 거대한 컴퓨터‘라는 대담한 주장을 합니다. 이걸 새로운 종류의 과학이라고 스스로 칭할 정도로 획기적인 내용이라고 합니다.

가끔 엉뚱한 주장을 하는 사이비들이 있는데, 울프럼은 그럴 사람은 아니구요,

새로운 종류의 과학 (New Kind of Science, NKS)이 실제로 학계에서 얼마나 인정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에겐 그것보다도 물리학 석사 시절 매쓰메티카의 부정적분 기능을 보고 경악을 했더랍니다…

정적분이 아닌 부정적분과 미분방정식을 컴퓨터가 풀어주다니… 그때의 충격이란…

그렇지 않아도 최근 맥북에 매쓰메티카 최신 버전을 설치해서 이것 저것 테스트했었는데…

기능은 더욱 후덜덜 해졌네요.

사실 매쓰매티카를 설치해서 테스트해 본 이유는

전산학의 계산 가능성에 대해 매쓰매티카가 어떤 의미일까하는 의문 때문이었는데요…

부정적분과 미분방정식이 기계적 알고리즘으로 풀린다는 의미일까요…

그것은 아니고, 아마 몇가지 방정식 해를 포함한 패키지가 적용되어있는거 같습니다만, 여전히 매쓰매티카의 원리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Lambda Calculus와의 관계도 애매하네요…

어쨌든 울프럼이라는 물리학 천재가 만들고 검색엔진에 매쓰메티카가 사용되었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직 사이트 오픈은 안되었고, 5월 중에 오픈 예정인거 같습니다.

wolframalpha 검색엔진 지켜 봐야겠습니다. 과연 구글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그런데 또 구글에 대한 흥미로운 블로그 글이 하나 있네요. 바로 구글 검색의 힘은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Data“라는 겁니다.

(이 제목은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위그너의 “The Unreasonable Effectiveness of Mathematics in the Natural Sciences” 아티클 제목을 패러디한거라고 합니다.)

이 글은 구글에서 근무하는 3명(Alon Halevy, Peter Norvig, Fernando Pereira)이 썼는데,

작은 데이터에서 좋은 기술로 검색하는 것보다, 많은 데이터에서 간단한 기술로 검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겁니다.

마치, 묘하게도 wolframalpha와 반대되는 이야기같네요.

모르긴 몰라도 wolframalpha는 신생 검색엔진인데다가 매쓰매티카라는 극강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덱스 물량 확보보다는 알고리즘에 치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구글의 인덱스 물량을 누가 따라갈수 있을까요?)

어쨌든, 물리학자가 만든 검색엔진이 얼마나 대단할지 화끈하게 기대됩니다!!!

Android 교육을 받고서 느낀점
May 1st, 2009 by zenithon

간만에 포스팅하네요.

Android 교육을 5일가량 받았습니다. 그 교육을 받고 Android에 대해 이해하고 느낀점을 좀 정리하고자 합니다.

보통 교육이란게 대충 간보는 수준인데,

kandroid.org 운영자께서 강의한 이번 교육은 Android를 깊숙히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교육이었습니다. :-)

강사께서 실무경험도 굉장히 많고, Android 내부 메커니즘 피쳐와 구조를 잘 알고 있어서

이해가 잘 되게 가르쳐 주시더군요.

Android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꼭 강추하고 싶은 교육입니다.

Android를 접하고나서 느껴지는 부분은 Google표 Linux 배포판 같다라는 점입니다.

Android 자체가 하나의 완전한 OS입니다.

우선 Android가 사용하는 Linux Kernerl은 표준 커널(이른바 바닐라 커널)과 다릅니다.

임베디드 환경에 맞게 몇가지 커스터마이징이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바닐라 커널이 사용하는 표준 C library를 경량화시킨 bionic 이라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세스간 통신 최적화를 위해 Binder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Android 커널이 공식 지원하는 칩셋이 ARM 코어(툴체인은 ARMv5~ARMv6까지만 제공)입니다.

x86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커널을 수정해야겠죠. (Android 넷북 출시하려고 아수스에서 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커널 상위 프레임워크는 C/C++ 코드로 짜여진 라이브러리를 JNI로 호출하는 Java 코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도 문제 해결과 동시에 Java 개발자들을 포섭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Java VM이 아닌 Dalvik VM이 사용되는데, sun사의 라이선스 우회와 더불어 Java 코드의 최적화를 위해 VM을 직접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javax.* 라이브러리 및 RMI 지원이 안됩니다. RPC 메커니즘으로 AIDL이라는 자체 스펙이 제공되는데.. 이것이 정확히 분산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 못 해봤습니다.

Android  응용 어플리케이션 데모 코드를 몇개 만들어본 결과… 마치 Eclipse 플러그인 만드는것과 유사하다는 느낌입니다.

메시지 전달 메커니즘과 콜백 함수 호출 등… Java UI 개발에서 사용하는 기본적 사상이 그대로 적용된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널을 제외한 App 개발에 많은 Java 개발자들이 금방 익숙해질것 같군요.

그대신 몇가지 독특한 개념이 존재하는데… 화면 네비게이션 스택을 관리하는 Task, 이벤트와 비슷한 Intent, 프로세스 풀과 비슷한 Zygote는 개념 등이 특이합니다.

또 한가지…

보통 임베디드쪽은 개발 환경이 열악한데, Android는 개발 환경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개발 환경인 Eclipse의 플러그인이 버전 0.9임에도 불구하고 편리성과 완성도가 높습니다.

특히 제공되는 에뮬레이터가 가상화 기반이어서, 리얼 타겟과 같은 수준의 환경이 제공됩니다. (에뮬레이터 가상화 이미지를 그대로 리얼 타켓으로 이식해도 된다고 합니다.)

에뮬레이터가 linux 가상 머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터미널 접속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오픈소스라는 게 제일 큰 강점이겠죠 :-)

교육 중 데모로 해봤던 것이…

화면 UI 개발(이벤트 주고, 받기), 네트웍에 의한 제어, SQLite DB 및 file I/O, 비디오/오디오 플레이, OpenGL에 의한 3D 디스플레이, 구글맵 네비게이션, 중력 센서 인식 등 입니다.

로봇, PMP 하시는 분들도 Android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요즘 임베디드 대세는 Android인 듯.

여튼, 임베디드에 성큼 다가갈 수 있었던 재미있는 교육이었습니다.

Android 계속 해야겠지요?

세계 IT업계, ‘경쟁의 국경’이 없어진다
Mar 11th, 2009 by zenithon

ZDNet Korea에 재미있는 기사가 떴습니다.

  • 스마트폰 시장 : 핸드폰 업체 vs PC 업체
  • 노트북, 넷북 시장 : PC 업체 vs 핸드폰 업체
  • 비메모리 반도체 : 인텔 vs NVidia
  • UC : 시스코 vs MS
  • 서버 시장 : 시스코 vs IBM vs HP vs SUN…
난타전도 이런 난타전이 없네요.
특히, 노키아의 노트북 진출은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입니다.
심비안이라는 플랫폼을 확보한 이상 스마트폰에만 적용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노키아에겐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모두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일 뿐이겠죠.
이것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이미 구글 CEO가 비슷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금융위기에 따른 자본주의의 재구조화 단계로 진입한다는 이쯤에 IT업계도 재구조화 단계의 수순을 밟는 것은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IT업계는 금융위기 이전에도 저런 변화가 예측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트위터와 스카이프 인수는 언젠가 일어날 일로 보입니다.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큰 파도의 일렁임을 살펴보다가 언젠가는 그 파도에 편승할 필요도 있겠네요 :-)
DEVONthink Personal 무료로 받으세요~
Mar 7th, 2009 by zenithon

MacHeist  에서 무료로 DEVONthink Personal 버전을 주고 있습니다.

http://www.macheist.com/tweetblast/

단, Twitter에서 신규등록 후 신청해야 합니다.

기존 Twitter 계정으로 했더니 안주더라구요 (하루 꼬박 기다렸는데… 삽질)

새 계정 만들고 신청했더니 바로 답변이 왔습니다.

DEVONthink 가 개인용 데이터베이스 어플로는 좋은거라고 하던데… 좀 써봐야겠네요.

이상.. Mac 을 쓰시는 분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ㅎㅎ

BalsamiQ
Mar 5th, 2009 by shnam

Balsamiq 이라는 UI 프로토타이핑 도구인데요.

간편함이 장점인 툴 같습니다.
최근에 Vitizen 블로그를 대표해서(?), 이 툴의 라이센스를 제공받았습니다.

한 번 검토해보시고, 필요하시면 따로 연락주세요.

최근 읽은 책들…
Feb 28th, 2009 by zenithon

Vitizens 블로그가 다시 살아난 이후 아무도 글을 안쓰시네요 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죠.

최근에 책 두권을 읽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추천할려고요.

첫번째,

원제는 “Inside Steve’s Brain” 입니다.

원제가 훨씬 낫죠? 표지 이미지도 그렇고… 한글판은 잡스가 아플때 사진가져다가 발로 디자인 한 듯…

더욱이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은 어떻게 튀어나온건지

그래도 내용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틀만에 읽었는데… 제가 이런 경우는 드물어서 ㅎㅎㅎ

원제처럼 잡스의 머릿속을 속 시원히 설명하지는 않지만,

잡스의 성격, 리더십, 그리고 IT에 대한 어렴풋한 생각과 전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라는 회사가 기술과 운영에 대해 어떤 태도와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도요…

예를 들면,

Mac OS X는 NEXT OS(Mach와 BSD기반)에서 출발했는데, 1000여명의 개발자가 약 2년6개월 가량 개발하는 엄청난 투자 끝에 완성되었다는 것(Man/Month로 치면 어마어마하죠? 아마 SW의 전략적 중요성을 간파하고 있는 CEO가 과연 얼마나 될런지…)

애플의 공급망 관리(SCM)가 노키아, 델 이상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는 것 등등

오늘날의 애플은 필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추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두번째는

요 책은 지난번 Hadoop 커뮤니티 워크샵에서 추첨으로 받은 책인데…

미루어 두었다가 최근 다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Great~

그간 구글 인프라 논문들을 총망라하여, 해석해 놓은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내일 당장 웹 서비스 회사를 차려야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 입니다. ㅎㅎ

구글 검색엔진의 아키텍처, 작동원리 부터, GFS, BigTable, MapReduce, Chubby, Sawzall 까지 분석하고

더 나아가 데이터 센터의 전력소비와 소모 비용을 분석하고

저비용, 저전력 데이터 센터 운용을 위한 대안까지 (특히 이 부분 감동) 안내합니다.

일본인 특유의 세세함과 집요함(?)으로 책의 완성도가 높네요.

이상… 책 추천이었습니다.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Jan 28th, 2009 by shnam

그 동안 네임서버 문제로 사이트에 접속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관리 똑바로 하겠습니닷.

경기침체…
Oct 29th, 2008 by zenithon

이미 아시겠지만 한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간게 확실해 보입니다. (2nd IMF comming soon…)

요즘 뉴스를 IT가 아닌 경제면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리만브라더스 헛소리만 보도되긴 하지만… 쩝.

그래서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을 정확하게 밝혀 주는 자료를 찾아 다니고 있는데,

다음 아고라의 미네르바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거 상승미소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특히 미네르바님의 글을 따로 모은 까페까지 개설 되었습니다. (미네르바님 글 뿐 아니라 다른 읽어 볼만한 글들이 많습니다.)

음… 이런 때일 수록 정보 수집과 공부가 필요할 듯…

국내 언론에서 떠드는 것은 신뢰도 0% 입니다.

리만 브라더스 덕에 경제 공부 많이 합니다만…나라가 파탄날 지경이군요.

좋은 블로그나 글, 공부거리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욧! 급합니다…

[펌] 폴 크루그먼에게서 배우는 MB정부에 속지 않는 법
Oct 19th, 2008 by zenithon

간만에 좋은글!

거짓말 경제학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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