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도착
Posted by zenithon
주문한 맥북에어가 도착했습니다.
부팅하고 몇가지 설정하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박스 개봉기를 위해 몇가지 사진을 찍었는데,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이제 신나는 MacLife의 시작이군요
아직 좀 적응은 안되는데, 이것 저것 찾아가면서 써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수 덕분에 싸게 샀어요. 고마워요~~
학습모임 제안
Posted by zenithon
요즘 많이 바쁘신가요?
블로그에 글이 안올라오네요
예전에 잠깐 제안했던거 같긴 한데…
좀 더 구체적으로 제안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할 수 있는 학습모임을 제안합니다.
다음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제안입니다.
—-
학습모임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경 모여 오후 1시까지 대략 3시간 가량 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김밥을 먹으면서 진행하거나, 혹은 끝나고 식사를 해도 좋구요.
토요일 오전을 고려한 이유는 주말에 쉬면서 가장 아깝게 버리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늦잠을 자거나, 빈둥거리며 TV를 보는 시간이 주로 토요일 혹은 일요일 오전이 되더라구요…
장소는 강남역 등에 위치한 TOZ 같은 곳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형식은 목적이 분명한 참여형 study가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책을 study하고 wiki같은 곳에 정리한다”거나, 아니면 “ruby와 같은 새언어를 배우고 샘플 시스템을 개발”하는 겁니다.
즉, 우리끼리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study 활동이 일반 네티즌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공유를 통한 피드백으로 우리 study를 더 활력있게 만들자는 겁니다. (Web2.0 스타일의 study랄까요…?)
—-
study를 할 것인지, 또 언제 할 것인지, 무엇을 study할 것인지 제안하고 결정되고 또,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나날이 IT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 소식만 접할 뿐 그 안으로 뛰어들지 못 해 하루 하루 불안한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이제는 뭐라도 저질러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이런 저의 위기의식에 동감하신다면, 리플로 의견을 주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뭐 어떻습니까… 남들처럼 세련되지는 않았어도 참신함은 있지 않을까요. ㅎㅎ
IT 전문가의 미래…
Posted by zenithon
21세기 들어서는 IT가 철도나 전기처럼 보편화된 서비스이고 더 이상 특별할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IT에서 컨버전스를 많이 언급합니다. IT가 다른 분야와 접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IT 컨버전스라는 흐름에서는 기술력 보다는 해당 업무에 대한 비즈니스 지식과 역량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프로그래머는 점점 경쟁력을 잃어 가겠죠.
프로그래밍이 창의적인 작업이고, IT 시스템 구축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은 절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경쟁력이라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남들이 쉽게 따라하기 어려운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그 무기가 코딩이나 언어의 문법 지식이 아니라 특정 도메인에 대한 역량(지식, 노하우, 경험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특정 도메인에 대한 역량이란, 해당 업무 영역에 대한 노하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리서치 회사에서의 통계학 지식과 같은 것이죠.
앞으로 IT 전문가(업무 전문가 아님)로써 쭉~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꼭 습득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무기인거죠…
한국 Hadoop Community 운영진
Posted by zenithon
오늘 PlatformDay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PlatformDay 참석여부와 한국 Hadoop Community 운영진 활동 여부를 묻는 메일이었습니다. (PlatformDay 등록을 하신 분들에게는 다 메일이 갔을 겁니다.)
좀 망설이다가 한국 Hadoop Community 운영진 활동을 하겠다는 답장 메일을 보냈습니다.
운영진 활동에 여러모로 힘들거나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적극적인 대외 참여 없이는 더 이상 진전이 없으리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PlatformDay에 등록한 명단 리스트를 보니, 의외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약대나 의학관련 기관에 소속된 분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제 Hadoop과 같은 플랫폼이 생소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처리하기 위한 필수 도구로써 여러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adoop 뜰까요? ^^
저와 함께 운영진 활동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저에겐 큰 도전입니다…)
Platform Day 2008에 가실분 없나요?
Posted by zenithon
http://www.platformday.com/pages/schedule
NexR이라는 곳에서 Hadoop 과 같은 플랫폼을 중심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꾸준히 인터넷 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연구와 컨퍼런스를 주최하던 한재석 박사가 NexR이라는 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나섰네요…
5월30일(금)인데 평일이라서 부담스럽지만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국내 동향도 살펴보고 말이죠…
지금 등록하시면 대기자 명단에 들어갈텐데… 그래도 거의 참석 가능할거 같습니다.
같이 가실 분 신청해 주세요!
제안 - 한국형 Digg.com은 어떨까요?
Posted by zenithon
한국형 Digg.com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Brainn이라고 이미 서비스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이슈 중심으로 움직이는 한국 네티즌의 성향을 고려해 보면 한국형 Digg.com은 큰 매력이 있습니다.
올블로그나 믹시와 같이 메타블로그 사이트도 “이슈”를 잘 다루고 있으나,
아직은 블로그라는 것이 하드 유저 취향같아 보입니다.
따라서, 뉴스를 중심으로 이슈를 다루고 네티즌들의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내는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겁니다.
특히, 댓글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의 내공’과 같은 누적 포인트를 제공한다든지, 특수한 이모티콘을 제공하든지 하는 아이디어가 좀 더 보강된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제가, 다음이나 네이버, 올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론을 쉽게 발견하고 소통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을 찾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다소 추상적인 이야기입니다만, 한마디로 내 의견이나 생각, 감정을 쏟아 놓을만한 곳이 인터넷에 없다는 점입니다.
어쨌든, 저의 제안이 어떤가요?
Git
Posted by shnam
어제 몇이서 개발환경에 적응하기 시도를 했었습니다.
Git와 Redmine. 주로 Git를 훈련했었습니다.
Git. 기대한대로 저의 소감은 ‘꼭 써보고 싶다‘ 였는데요.
한가지 Windows에서는 다소 불편하였다는 흠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윈도우즈에서 사용하려면, Cygwin같은 Linux-like환경이 필요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맥에서 루비로 개발하기에는 ‘딱‘ 이었습니다.
빨리 자바 구현체가 나오고, 이클립스 플러그인도 나와야 할텐데요.
언젠가 나올테니, 지금부터 익숙해지고 나중에 더 편해지는 방법을 쓰도록 하시지요.
어쨌든, 이번주부터 Git와 Redmine을 활용해서 개발하기를 시도합니다.
당분간 오픈된 상태에서 개발되는데요.
Vitizen 메인 프로젝트에 Bongoo, Ilgoo, Lyngoo 등 하위프로젝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재귀가 가지는 특별함
Posted by zenithon
떤 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는 20세기 초반 계산 이론이라는 수학의 영역이었습니다.
이러한 계산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알랜 튜링은 튜링 머신이라는 가상의 알고리즘 기계를 고안했습니다.
튜링 머신을 통해 튜링은 알고리즘에 의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튜링이 증명했던 알고리즘에 의해 풀리지 않는 문제는 바로 정지 문제였습니다.
즉, 튜링 머신이 계산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입력 받아서 계산 후 멈추면 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한 것이고, 멈추지 못 하면 해결하지 못 한 것입니다.
정지 여부를 통해 해결 여부를 판가름 한다는 것입니다.
튜링의 증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def halt(ftn) :
# ftn 함수가 계산 후 멈추면 True, 아니면 False를 반환
return True or False
def foo(ftn) :
if halt(ftn) == True :
while True:
print ‘hello’
# 재귀로 foo 함수를 호출하면, 모순이 발생합니다. foo 가 멈추면 halt(foo)가 참이고, foo는 결국 무한 루프를 돕니다. 따라서, 위의 halt 함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foo(foo)
물론 튜링은 위와 같은 pseudo 코드 대신 튜링머신으로 증명했는데 방법은 위의 pseudo 코드와 비슷합니다.
즉, 위의 foo 함수와 같은 튜링머신을 만들어서 재귀적으로 호출해서 halt 함수와 같은 튜링머신이 존재할 수 없음을 증명한 것이죠.
비슷한 시기에 알론소 처치도 재귀함수와 람다 계산법을 통해 이 정지 문제를 증명했습니다. (아쉽게도 처치의 자세한 증명은 아직 공부가 안되었습니다…)
튜링과 처치는 재귀를 통해서 정지 문제를 증명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귀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전산학에 있어서 재귀는 시발점 역할이 되어 왔고, 재귀함수는 전산학에서 ‘계산 가능한 함수’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재귀를 상징하는 Ouroboros라는 전설의 동물
다음 글이 재귀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살짝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해커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Part 6: ‘괴델, 에셔, 바흐’ 그리고 해커리즘의 쇠락
코딩할 때도 그렇고, 이런 저런 글을 읽어봐도 “재귀”란 참 기묘합니다.
이를테면…
이 명제는 거짓이다라는 명제.
슬슬 시작해볼까
Posted by shnam
오늘 몇사람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각자 시스템을 개발한 산출물과 새로운 기술과 개발 시스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구요.
역시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무언가 만들어보고 싶은 진한 욕구를 확인하게 되더군요.
그동안 각자 갈고닦은 칼날로 썩은 무우라도 베어보고 싶은걸까요?
이제는 무언가 시작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만나지는 못했지만, 요즘에 Zenithon도 만만치 않은 준비가 되어있어 보이구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 기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비티즌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워드프레스는 2.5.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공동 개발을 위한 기본 지원시스템은 Redmine을 설치했습니다. (사용자 등록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SCM으로는 git을 설치했습니다.
회사 프로젝트에서 꼭 써보고 싶었던 Redmine과 Git를 여기서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는 Vitizen과 Bongoo 두개를 만들었습니다.(우선은 루비온레일즈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Bongoo는 ‘봉구’라고 읽습니다. 유사한 프로젝트로 ‘짱구’나 ‘맹구’ 같은 것들이 있겠지요! ㅋㅋ
무엇을 만들거냐면, …
오늘 제가 제안한 것은 … 구체적인 것은 비밀입니다. ㅋㅋ
키워드만 적어보자면,
참여, 기업, 조직, 네트워크, 애드혹, 확산, 링크, 클라우드컴퓨팅, 루비, 파이썬, 빅테이블, REST, 웹, 푸시, 풀
우리가 이미 가진 것이 작지 않더군요. 그 중에서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한 정열 쏟아부을 준비가 다 되어있는 사람들.
하지만, 조금씩은 비틀린 각자 현실이 아쉽습니다.
많은 의견주시면, 굶어도 배부르겠네요.ㅎㅎ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